현빈·손예진 부부가 신혼여행의 하이라이트로 미국 하와이를 선택해 눈길을 끈다. 경향신문 자료사진 <br /><br />현빈·손예진 부부가 미국 하와이에서 허니문을 보낸다.<br />현빈·손예진 부부는 11일(현지시각)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도착해 휴양을 즐긴 뒤 하와이로 향할 예정이다.<br />이들이 향하는 하와이는 대표적인 신혼여행지다. 현빈·손예진 부부 또한 하와이에서 여느 부부와 다름없는 허니문 여행을 즐길 것으로 보인다.<br />앞서 현빈·손예진 부부는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해 미국으로 출국하는 과정에서 취재진과 만나 밝은 미소를 보이며 신혼생활의 첫 출발을 알렸다.<br />하와이 신혼여행을 즐긴 뒤 현빈·손예진 부부는 뉴욕으로 다시 이동해 일정을 보내고 입국한다.<br />현빈·손예진 부부는 지난달 31일 철통보안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다. 수많은 동료 인 하객이 참석해 이들의 결혼을 함께 축복했다.<br />현빈·손예진 측은 신혼여행과 관련해 말을 아꼈다. 당시 소속사는 이들은 결혼식을 마친 뒤 곧바로 신혼여행을 예정하지 않은 것만을 밝히며 일정 등을 비공개에 부쳤다.<br />이선명 기자 57km@kyunghyang.com<br /><br /><br /><br /><br /><br /><br /><br />[경향 바로가기] <br /><br />[ⓒ경향(),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]
